노회찬의집 벽돌기금 마련을 위한
제15차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in 전북 전주
다큐<어른 김장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
경남 진주의 ‘남성당 한약방’, 그곳에는 60년 동안 한약방을 지킨 한약업사 김장하 선생이 있습니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도 선행을 드러내는 인터뷰 한 번 하지 않은 사람. 문형배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천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도우면서도 자신의 옷 한 벌 허투루 사지 않는 사람. 시대의 참 어른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살아 움직이는 사회보장제도>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노회찬의집 벽돌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전북 전주’ 나들이.
“우리 사회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다”며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김장하 선생의 삶과 철학과 공동체적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영화를 연출한 김현지 감독, 다큐영화의 출발점이 된 도서 <줬으면 그만이지>의 저자 김주완 기자를 모시고 진행하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참가자 전원에게 <노회찬의 헌법특강>소책자를 증정합니다.
▶ 일시 2025. 5.23 (금) 19:00
▶ 장소 메가박스 전주객사 3층 3관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4-12 (고사동)
▶ 대상 재단회원 및 시민 154인
▶ 참가비: 재단회원 및 동반자 3천원, 일반시민 6천원
참가 신청하기 https://tinyurl.com/2d55y35v
1부: 영화 상영(105분)
2부: 관객과의 대화(50분)
-사회: 한병옥 노회찬재단 전북 운영위원
-초대손님: 김현지 감독,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