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가장 빛나는 순간
: 2026 공익활동가 주간 기념 공익활동가 사진전
🕙 일시 : 2026. 6. 29.(월) ~ 7. 31.(금)
🏢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보여주다
⚪ 주최 : 2026 공익활동가 주간 추진위원회
🔴 주관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전국의 활동가가 보내주신 33건 88장의 사진 중 50여 점의 사진과 현장의 이야기가
2026 공익활동가 주간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전시합니다.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전시회 참여 코너 한 곳에 여러분의 이야기도 남겨주세요.

'활동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광장의 중심과 저마다의 속도로 일구어 나가는 소박한 실천의 여정은 결코 동떨어진 세계가 아닙니다.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익활동가들이 보내온 33개의 이야기와 스냅사진 속에는 거대한 역사와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맞물려 눈부시게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남긴 나직한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단단한 길이 만들어집니다. 이 수평의 길은 활동가들이 매일 묵묵히 걷는 일상이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다정한 버팀목입니다.
벽면을 따라 위아래로 음표처럼 일렁이는 작은 사진들은 고단한 일상 속에서 마법처럼 피어오른 '가장 빛나는 순간'의 증거들입니다.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서로의 외로움을 확인했을 때, 유리창에 부딪히는 새들을 위해 작은 점을 찍을 때, 광장에 서서 아이에게 건네줄 내일을 약속할 때, 광주의 오월을 기억하며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새길 때, 그리고 제주의 숲 속 숨구멍에서 지친 어깨를 토닥일 때. 그 모든 사소하고 치열한 찰나들이 이곳에서 리듬감 있게 반짝입니다.
그렇게 ‘나’를 안아주고 ‘너’의 손을 잡으며, 광장과 역사라는 거대한 바다로 나아가는 활동가들의 단단한 궤적 앞에 다정하게 마주 선 당신.
우리 사이에 비로소, 빛나는 연대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