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 1회차 후기
[작성] 조이원
- 세계를 누비는 경험주의자
- 재밌는거, 웃기는거 좋아하는 사람
- 앞뒤가 똑같은 투명하고 정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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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파인더 1기 1회차 후기"

2023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안국에 위치한 ‘포레스트구구’에서 ‘2023년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의 설레는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6명의 청년 공익활동가들이 체인지 파인더 1기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및 프로그램 소개 시간

첫 순서로는 체인지 파인더의 주최 기관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체인지 파인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인지 파인더’는 세 가지 키워드(교육, 네트워크, 캠페인)를 가지고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     육)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 교육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청년 공익활동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캠 페 인) 환경, 인권, 아동·청소년 등의 주제로 공익활동 캠페인을 직접 기획, 실행해본다!

특히, 캠페인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청년 활동가에게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공익활동 캠페인을 자유롭게 진행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시간


■ 서로 알아가기

다음으로는 첫 모임이라 아직은 조금 어색할 청년 활동가들끼리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본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 키워드 3가지와 참가 동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 교육 관련 종사자, 비건 지향자, 졸업 후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싶은 대학생, 정서적 학대 피해자들을 돕고 싶은 청년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16명 청년 활동가 모두가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며, 체인지 파인더 1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한마음 한뜻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가 공익활동을 함께, 그리고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기소개 시간



■ 강의 1. 공익활동의 정의 및 다양한 사례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박영선 교수님)

‘체인지 파인더’ 첫 번째 강의로는 [공익활동, 도대체 무엇일까? 공익활동가, 도대체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공익활동’과 ‘공익활동가’를 정의해보고, 다양한 관련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영선 교수님께서는 공익활동의 정의는 이미 여러 개가 존재하지만, 각 정의마다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따라서 명료한 정답의 정의를 찾는 것은 현재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의 정의를 성찰하고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공익활동의 범위와 영향력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공익활동가의 세 가지 핵심 역할을 강조해주셨는데요. 바로 “개인을 시민으로! 사회적이슈를 사회변화의제로! Value를 Action으로!” 입니다. 이 세 가지 역할이 모두 전인적으로 갖추어 질 때 가장 이상적인 활동가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셨습니다.
활동가로서 공익활동의 정의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세 가지 활동가 핵심 역할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중인 박영선 교수님



■ 강의 2. 인권감수성과 일상언어 (인권교육센터 들, 이묘랑 활동가)

두 번째 강의는 [활동가의 시선 : 공익활동에 감수성 더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익활동가가 세상을 바라볼 때 갖춰야 할 사회적 감수성, 특히 인권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 감수성을 정의하기에 앞서, 감수성을 먼저 정의해보았는데, ‘감수성’이란, ‘외부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권 감수성’은 ‘어떠한 상황을 인권과 관련한 문제로 감각하는 힘’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평소 자주 쓰는 일상 언어를 인권 감수성을 가지고 들여다보며, 차별적 표현들을 평등의 언어로 새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랙리스트, 유모차, 눈먼 돈, (피해자에게 요구하는) 성적수치심, 암걸리겠네 등 우리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있는 단어들을 인권감수성을 가지고 다시 바라보니 이러한 표현들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공익활동가로써 공익 활동을 할 때 인권감수성 한 스푼씩을 꼭 넣어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권감수성을 가지고 바라본 일상 언어의 문제점, 대체 단어를 발표하는 활동가들



■ ‘체인지 파인더’ 약속문 작성

강의를 모두 마치고, 활동가들은 약속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체인지 파인더’ 활동을 하며 본인이 지킬 약속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약속문 일부]
  º 나는 모든 참가자들은 존중하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º 나는 늘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º 같이 함께하는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º 나와 다른 사람의 모두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존중하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º 회차 중 꼭 1번은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해서 스몰토킹에 참여하겠습니다.
  º 사전고지 없이 지각이나 결석 하지 않겠습니다.
  º 나는 참가자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겠습니다.

활동가들의 약속문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와 체인지 파인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활동가들의 마음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약속문 작성

약속문 작성을 끝으로, ‘2023년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의 첫 모임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체인지 파인더 1기는 약 7주(2023.10.14.~11.30.)동안 총 9회차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남은 회차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1회차 모임에서 끊이지 않았던 웃음처럼, 앞으로 남은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되길 응원합니다! 체인지 파인더 1기 화이팅! 



 ​체인지 파인더 1기 단체 사진

 

작성자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 : 2023-10-20 12:04, 조회수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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