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좋은 일만큼 중요한 것?

그 좋은 일을 알리는 것!

성장하는 활동가를 위한 독서모임 ‘성장가들’에서 시즌2 마케팅 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성장가들'은 독서와 대화를 통해 활동가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 모임입니다.

'성장가들 시즌2'에서는 마케팅 책을 읽으며,  우리의 목소리를 더 넓고 효과적으로 전할 방법을 공부합니다.
 

[요약] 한 눈에 모임 확인하기    

• 주제: 마케팅 (좋은 일만큼 중요한 것? 그 좋은 일을 알리는 것!)
• 대상: 스스로를 ‘활동가’라고 생각하는 분
• 일시: 매회 화요일 [23년 11월 14일 / 12월 5일 / 12월 26일 / 24년 1월 16일]
• 장소: 종로5가 카페 ‘DOF’
• 인원: 4인 ~ 8명
• 신청: 여기(#)

[운영] 모임장은 이런 사람이에요 

안녕하세요! 활동가의 성장을 돕는 활동가 박배민입니다.
10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저는 여러 단체를 거쳐 왔는데요. 지금은 예산 감시 단체에 몸담고 있습니다.

활동을 이어 오면서 항상 제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고민이 있었는데요.
바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목소리를 더 많은 분들과 효과적 나눌 수 있을까' 였어요.

그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 디지털 도구나 마케팅, 데이터 같은 주제에 깊게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활동가가 분명 계실 거라 생각하며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 우리는 세 권의 책을 만나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저자 이랑주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것’이 아니라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고.

또한 좋아 보인다는 것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회차에서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는 10가지 법칙을 공부해봅니다.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 

"저쪽 활동과 우리 활동이 비슷한데, 왜 저쪽에만 사람들이 저렇게 모이는 걸까?"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결정적 차이는 바로 '더 나은' 경험입니다. 겉에서 보기엔 비슷한 활동 같아도 대중은 직감적으로 '더 나은' 경험의 차이를 느낍니다. 자연스럽게 긍정적 경험이 있는 쪽으로 인원이 몰리게 되죠.

2회차에서는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을 경험이 무엇이고, ‘더 나은’ 경험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공부해봅니다.

 

마케팅이다 (#)

저자 세스 고딘은 말합니다. 

마케팅은 더 나은 서비스, 더 나은 성과를 추구한다고. 또한 마케팅은 문화를 창출하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이다’을 통해 공익 활동에 마케팅을 어떻게 접목할지 의견을 나눕니다.

 [성장] 모임 후에 여러분은

• 내 공익활동을 더 잘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 비슷한 마케팅 어려움을 겪는 활동가를 알게 돼고, 함께 이슈를 공유하게 될 거예요.
• 마케팅 책 3권을 다 읽었다는 나만의 업적을 달성하게 돼요.

[방식] 모임마다 이렇게 진행돼요

오프라인으로 모이고, 온라인(#)으로 기록해요.

학습 동기를 잃지 않게,

• [모임 3주 전] 제목, 추천사, 뒤표지, 서문을 읽고 첫 인상을 공유해요.
• [모임 2주 전]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는 글을 남겨요.
  
• [모임 1주 전] 모임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서 모임 페이지에 기록해요.

모임 당일에는 3주 동안 공유하고 기록을 내용을 바탕으로 풍성한 대화 시간을 가져요.

 [신청] 함께하고 싶어요

10초 만에 신청하기

학습비: 6만원 

• 3회 이상 참여 -> 전액 환급 (주차별 활동 완수 시)
• 3회 미만 참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

 [일정] 한 눈에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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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서는 확대해 보세요)

[대상] 이런 분 환영해요

• 자신의 정체성이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활동가’라고 생각하는 분
• 전업 활동가가 아니라도 환영
• 사회적경제, 사회공헌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마을센터, 주민자치회 등도 환영
• 성장하는 활동가를 만나고 싶은 분 

[약속] 우리 모임의 지향점  

• 영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장은 경계를 허물 때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 ‘뒷풀이’가 아닌, 모임 그 자체에 집중해요.
• 참여자의 자발성을 믿습니다. 깊이 있는 독서모임은 참여자에 의해 만들어져요.
• 다양한 목소리를 필요해요. 솔직하게 말하고, 편견없이 들어요.
• 활동가의 성장 경험이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 서로의 존중하는 안전한 공간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