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에게 간접비(overhead)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많은 단체들이 간접비 운영에 대해 조심스러운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대부분의 기부자(기업)가 내 후원금이 직접적인 사업비로 사용되길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체는 간접비에 대한 명분을 기부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어려움을 겪기도 할텐데요.

간접비는 과연 비영리단체의 도덕성을 위배하는 것일까요?
여기, 활동가이자 기금모금가인 댄 팔로타(Dan Pallota)는 비영리단체에 대해 잘못된 관계를 유도하는 이중잣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가 사회변화를 위한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세요."

생각하는 생각을 바꾸는것,
그것이 바로 '사회혁신 Social Innovation'이라고 전합니다.






   "간접비용이 부정적이고 대의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지만,
    간접비용이 성장을 위해 사용된다면 그것은 대의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


"단체들이 간접비를 낮추는것에만 몰두하여 성장에 꼭 필요한 비용의 지출없이 운영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TED http://www.ted.com/talks/dan_pallotta_the_way_we_think_about_charity_is_dead_wrong?language=ko#t-736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