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이거나 영구적인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생산적이 않을뿐더러, 결코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안내서는 말합니다.

비영리/공익 활동 기관의 사업운영 구조를 진단/평가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가지 구성요소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각 구성요소를 점검할 때 어떤 지표를 살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업운영구조를 형성하는 4가지 구성요소

- 수익 포트폴리오 Revenue Mix

- 조직 인프라 Infrastructure

- 프로그램 운영 비용 Cost of Effective Programs

- 자본 구조 Capital Structure

출처: propelnonprofits.org 

1. 수익 포트폴리오 Revenue Mix

기관의 가장 중심적인 수익원은 무엇인가?

중심 수익원의 유용성과 지속성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현재의 기관의 사업체계 및 역량과 조응하여 향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다른 수익 유형이 있는가?

만약 새로운 수익 유형을 만들어야 한다면, 새로운 사업운영구조를 만들기 위한 자본과 역량이 현재 있는가?

2. 조직 인프라 Infrastructure

가장 규모가 큰 비용 부분 3가지가 무엇인가?

전략을 추진하면서 위에서 발견한 3가지 비용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비슷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가능한 대안적 구조는 무엇인가?

현재의 조직인프라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더 역량있는 시스템과 지원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프로그램 운영 비용 Cost of Effective Programs

핵심 프로그램의 실제 프로그램 운영비용을 파악하고 있는가?

위에서 파악한 비용을 “단위 비용”(per unit)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

보조금이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조금 지금에 대한 결정이 기관/단체의 미션에 부합한지와 프로그램 효과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가?

당신의 기관이 충분한 보조금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절감 또는 수정이 기관/단체의 미션과 프로그램 효과성을 고려해서 이뤄질 수 있는가?

4. 자본 구조 Capital Structure

가장 큰 자산이 무엇인가? 동산인가? 부동산인가? 유한인가? 무한인가?

기관/단체의 자산이 미션과 프로그램 전략에 상당수준으로 기여하는가?

가장 큰 부채는 무엇인가?

부채 구조가 여전히 기관/단체의 운영과 예산에 부합하는 수준인가?

기관/단체 무한순자산 영역에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기관/단체의 미래 전략에 투자하기 위해서 바로 현금화 또는 유동자산으로 가능한 부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