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온2015>허물며 완성하는 Make의 시대/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
현안과이슈 / by 또랑 / 작성일 : 2016.11.14 / 수정일 : 2016.11.14
허물며 완성하는 Make의 시대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
디지털 시대로 돌입하면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아이디어에 기술을 접목해 프로타입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그 여정은 만들고,허물고,만들고,허물며 완성을 향해나가는 과정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도 그 과정은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함께 즐겁게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비영리 단체의 계획은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지금은 비영리 단체 혼자서 진행해서 해결되는 경우가 드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이해관계자들의 의지와 계획은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당연히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예산이 없어진 일은 계획에서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래서 지금은 작은 베타테스트를 하고 그를 바탕으로 일을 다함께 만들어가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한 단체의 한 활동가의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 아니라 함께 진행하고 만들어가면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시행착오의 방식이 필요하다.
<관련자료링크>
비영리 단체의 계획은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지금은 비영리 단체 혼자서 진행해서 해결되는 경우가 드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이해관계자들의 의지와 계획은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당연히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예산이 없어진 일은 계획에서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래서 지금은 작은 베타테스트를 하고 그를 바탕으로 일을 다함께 만들어가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한 단체의 한 활동가의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 아니라 함께 진행하고 만들어가면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시행착오의 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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