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온2016]소셜미디어 시대, 비영리단체의 콘텐츠 마케팅 성공 법칙(김철환)
활동사례 / by 또랑 / 작성일 : 2017.04.27 / 수정일 : 2017.04.27
비영리 단체들의 소셜미디어컨텐츠
소셜미디어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소통과 공유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듣기 쉬운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주장이나 설득이 아니라 공감가는 스토리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비영리단체들은 단순하게 현장의 소식들과
주장을 단순하게 전달하는데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지어는 홈페이지에 써 놓은 보도자료나 성명서를 그대로 옮겨오기까지 한다.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그런 방식의 소통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더욱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계속 듣기 어렵고 불편하고 공감가지 않은 톤의 이야기들이
전해지면 관계맺고 있는 시민들은 나중에 재미있는 컨텐츠라 하더라도 선입관이 쌓여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입소문이 나도록 하는 컨텐츠
홍보전담자가 있거나 많은 광고비용이 책정되어 있는 비영리 단체는 거의 없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입소문이 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내가 직접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그 친구들에게 소식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특히 단체가 아니라 친구에 의해 공유되는 소식은 더욱더 신뢰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2016년 체인지온의 발표자료인 ,소셜미디어 시대, 비영리단체의 콘텐츠 마케팅 성공법칙>은 바이럴콘텐츠를 고민하는 비영리 단체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김철환 소장님의 자료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 가서 보시길 추천한다. 

적정마케팅 연구소 홈페이지 : http://segama.co.kr/

2016 체인지온 소개글

소셜미디어, 포털 사이트의 공익섹션, 각종 펀드레이징 사이트들… 이런 플랫폼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캠페인 콘텐츠가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콘텐츠는 수 많은 경쟁 콘텐츠들 사이에서 선택되어야 하고, 공감은 물론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하며, 공유를 통해 널리 확산될 수 있어야 합니다. 본 강의에서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드는 요령은 물론, 콘텐츠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요령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2016 체인지온] 소셜미디어 시대, 비영리단체의 콘텐츠 마케팅 성공 법칙_김철환 from daumfoundation



글쓴이 최위환(또랑)은 환경과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녹색시민들이 연결되어 모여서 떠들고 꿈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실험을 해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이 아니라 관계, 지식이 아니라 훈련이라 생각하며,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배우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소셜한 시민운동을 고민하는 단체들과 함께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우는 비영리소셜마케팅"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7 해본다학교 "홍보" 분야 이끔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또랑 / 작성일 : 2017.04.27 / 수정일 : 2017.04.27 / 조회수 : 1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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