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다니엘 체스터 프렌치의 <체스터우드>
활동사례 / by 최호진 / 작성일 : 2015.02.01 / 수정일 : 2020.06.19
미니트맨, 그리고 링컨 동상으로 유명한 다니엘 체스터 프렌치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발히 활동한 미국의 공공예술 조각가입니다. 그는 1896년 메사츄세츠주에 별도의 작업실을 마련해 약 30여년간 꾸준히 사용하였는데, 그 건물이 바로 <체스터우드>입니다.

 
조각가의 스튜디오인 만큼 건물 뿐 아니라 야외 전시공간까지 약 15만평에 달하는 체스터우드는 작가 사후 그의 딸 마가렛 프렌치 크레슨이 물려받았다가 1968년 미국 내셔널트러스트에 기증하였습니다. 미국 내셔널트러스트는 작가의 작업과 건축물, 주변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를 위해 공유해왔습니다. 현재 체스터우드에는 프렌치의 주요 작품이 전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입주작가 프로그램과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니엘 체스터 프렌치와 체스터우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작성자 : 최호진 / 작성일 : 2015.02.01 / 수정일 : 2020.06.19 / 조회수 : 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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