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이 달의 주요 비영리 뉴스(2020.03)
현안과이슈 / by 10zzung / 작성일 : 2020.03.31 / 수정일 : 2023.03.31

  

 안녕하세요활동가들을 위한 비영리뉴스 클리핑입니다.

 2020 3월의 뉴스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이번
 달에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관련 뉴스가 큽니다.

 여파가 길어지면서 사회 시스템의 다양한 사각지대가 드러나고

 또 대응책도 많이 논의되고 있습니다되도록 풍부하게 관련 기사를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차별금지법기후위기청소년참정권 등의 이슈도 함께 있습니다.

 

 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뉴스 본문(제목 클릭)에서 확인하세요!

 다음 달에는 조금  다양하고 밝은 소식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공익 생태계]

 

트위터, #사회이슈 둥지 됐지만수익 황금알 필요해 / 한겨레, 2020.03.08.

트위터 해시태그를 활용한 사회운동 사례가 많아지면서 트위터 측도 여성단체들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단체들은 효과적인 캠페인 방법론을 배우고 광고비 등도 지원받을 있습니다.

 

사이버성폭력 피해지원단체서 활동가 임금체불·괴롭힘 논란 / 연합뉴스, 2020.03.12.

비영리단체에서 임금체불과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단체의 활동가 5명은 지난해 모두 퇴사를 했으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사회적 금융 제도기반 서둘러야 총선 정책요구안 발표 / 한겨레, 2020.03.18.

사회적 금융 관련 기관들이 포럼을 결성하고 총선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요구안에는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지방기금법·서민금융법 개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사회적경제21 총선 정책선거 마중물 역할 나선다

 

부산시 청년주도 사회혁신 '청년 리빙랩' 참가팀 공모 / 뉴시스, 2020.03.16.

   - 경남도, 주민 주도 사회혁신 실험 '리빙랩' 올해도 이어간다

   - 경남도, 청년의제 발굴·성장 지원 '권역별 청년반장' 모집

   - 청년 스스로 미래사회 디자인서울시, 참여자 모집

 

"100 습관 인생 바꾼다"카카오, 22일까지 '프로젝트100' 접수 / 뉴시스, 2020.03.19.

서울시, '공유' 도시문제 해결하는 방안 공모 / 연합뉴스, 2020.03.18.

대전시, 2022년까지 자치구별 1곳씩 공동체지원센터 조성 / 뉴시스, 2020.03.10.

 

 

[공익이슈 : 코로나19]

 

[공익활동 변화] "광화문 말고 유튜브로 모여라" 코로나 확산이 만든 집회 新풍속도 / 조선일보, 2020.03.05.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주요 집회가 온라인 행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도심내 집회는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 총리실 "비영리·공익법인, 온라인 총회 소집 가능"

   -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봉사 올스톱 위기

 

[사회적경제 움직임] "코로나19 경영난에도 해고 없다"...사회적경제기업 '고용연대선언' 발표 / 더나은미래, 2020.03.26.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해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을 위기대응태스크포스팀으로 대응본부를 만들고 공동구매와 고용연대기금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사회적경제 조직' "취약 계층 고용 이어가도록 도움을...

   - 국내 사회적경제 주체들, 합쳐 코로나19 맞선다

 

[재난 기본소득 논의] 코로나19 몰고 재난기본소득 / KBS, 2020.03.30.

경제적 타격이 길어지고 많아짐에 따라 재난 기본소득 대한 논의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관련 정책을 내놓았고 중앙정부에서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급 방식과 대상, 재원 등을 놓고 다양한 주장이 제기됩니다.

   - 재난기본소득 지자체별 형평성 심각"전국민 대신 취약계층만" 의견도

   - 기초연금·아동수당 받는 가구, 재난기본소득 못받는다

   - '최대 100만원' 중앙정부 긴급 재난지원

   -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시군 4인가족 160만원 받을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지역화폐 신청 60 급증

   - 1인당 527천원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누가 받나

   - 대구 특별재난지역에 건강보험료 절반 지원한다

 

[코로나와 혐오차별] 바이러스는 사람 가린다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 민낯 / 한겨레, 2020.03.21.

코로나는 지나가지만 차별과 불평등은 지나가지 않습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이주민에 대한 혐오가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주민의 이동 출입을 제한하거나 마스크 지급을 차별적으로 진행하는 사례도 드러났습니다.

   - 중국 검색하면 감염·공포짱깨 혐오표현 사흘만에 31

 

[방역 불평등] 확진자가 남긴, 잠시도 멈춘 고된 삶의 동선 / 경향신문, 2020.03.13.

잠시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확진자 동선에서는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동의 경로가 보입니다.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다른 사례들을 다룬 아래 기사들도 함께 읽어주세요.

   - 코로나19 사태에도 콜센터는 돌아갑니다. 1 "닭장" 갇힌 콜센터 상담원의 눈물

   - 생계가 다급할수록 재난의 맨앞자리 불려나왔다

   - "시청각장애인 위한 코로나19 정보제공·지원대책 필요"

   - 밥값 아껴 마스크 구매'방역 사각지대' 청소년 쉼터

 

[복지 사각지대] "생쌀 구호물품 주고 가버렸다" 자가격리 1 장애인들 사투 / 중앙일보, 2020.03.01.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힘든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자가격리된 중증장애인은 당장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해당 기사 이외에도 아래에 여러 사례들을 함께 읽어주세요.

   - 코로나發 고용 한파'식당 이모'들부터 잘렸다

   - "마스크 여력도 없어요"취약계층 덮친 코로나19 그늘

   - '신청률 2%' 코로나로 드러난 돌봄정책 민낯" 들어도 학원"

   - 한국 엄마들 육아·재택근무 압박 코로나19 성불평등 심화

   - 마스크로 입모양 안보여 코로나에 청각장애 학생들 막막

 

[시민행동] 병상부족에 장애인들 방치'동행 격리' 나선 사람들 / JTBC, 2020.03.04.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도 잇따릅니다. 시민들은 기꺼이 자가격리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동행격리 나서고, 자원봉사로 마스크를 만들고, 관련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고, 의료진에서 숙소를 제공합니다.

   - 이웃과 거리두기 사회··· 빈틈 메운 이들

   - 착한 임대인 운동...개인 선행 넘어 선한 제도

   - 마스크 이라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쉼없이 가위질을 해댔다

   - 보고 달려갔죠 아동센터 휴원에 배곯는 아이 돕는 사람들

   - 마스크 5부제 다양한 언어로 번역, 이주민들에게 알려

   - 의료진에게 숙소 제공당연히 해야

 

 

[공익 이슈 : 차별, 청소년 참정권, 기후위기, 일회용 플라스틱 ]

 

절대 차별한 없다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차별 행동 / 한겨레, 2020.03.11.

차별금지법에 대한 기사들 함께 묶었습니다. 인종차별 연구자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교수는 “‘나는 누군가를 차별한 적이 없다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차별적 행동을 하기 최적화된 사람일 있다이라고 말합니다. 관련 기사들 함께 일독을 권합니다.

   - 인권위 혐오·차별 대응 기획단’ 1, 차별금지법 놨나

   - 정치인이 소수자 인권 발언 용기내면 변화 공간 생긴다

   - 변희수와 숙대 합격생이 서로에게 희망 나를 드러내 사회 바뀌길

   - "사회진출을 앞둔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 성전환·동성애 이유로성별 분리 군대 등에서 심한 차별

   - 가정·학교 폭력으로 정신장애세상이 주고, 가뒀다

   - 가족이 치료 꺼리는 가장 이유 외부 알려질까 두렵다

   - 이주민 10 7 한국에 인종차별 있다

   - 우리도 취직 힘든데 청년층 분노 대상 외국인 노동자

 

청소년인권단체 국회의원 출마 연령도 18살로 낮춰야 / KBS, 2020.03.26.

국회의원 출마 연령을 18살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선거법은 투표 연령을 18세로 낮췄지만 출마 연령은 여전히 25세입니다.

   - 학칙은 여전히 정치활동 퇴학

 

기후변화 방치는 미래 세대 기본권 침해하는 / 한국일보, 2020.03.21.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들이 정부가 기부변화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기본권을 침해받았다면서 헌법소원에 나섰습니다. 우리 정부도 기부변화 대응에 참여하고 있지만, 소송단은 목표 달성 의지와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들, 국내 기후변화 관련 헌법소원 청구

   - 우리는 멸종위기종이다

 

그린피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 요구 퍼포먼스 / 뉴시스, 2020.03.26.

- 대형마트 플라스틱 감축, 5 4곳이 ‘F

 

 

[기부문화]

 

역대 최고 국민 성금, 어떻게 배분되나? / 더나은미래, 2020.03.24.

코로나19 관련 국민 성금이 국내 재단 사상 최고 모금액인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8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총액은 2015억원이며, 가운데 집행이 완료된 금액은 697억원(34.5%)입니다. 기부금은 협의회 논의를 거쳐 집행됩니다. 자세한 현황과 쟁점 등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기부금이 남는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액 모두 소진

   - 코로나19 맞서는 작지만 나눔사회적 약자들의 아름다운 연대

   - "용돈 모아서 코로나19 기부해요" 네이버·카카오에 모인 시민기부 35

   - 희망브리지 “‘코로나19 성금 905 모여16만건 이상 접수

   - 사랑의열매,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653억원 투입

   - 코로나 성금 쌓이는데 집행은 지지부진

   - 군인권센터 육군 1사단 코로나19 성금 강제로 모금했다

   - 코로나19 기부금, 제때 제대로 쓰이고 있나




작성자 : 10zzung / 작성일 : 2020.03.31 / 수정일 : 2023.03.31 / 조회수 : 3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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