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넘치는 국내외 공익캠페인 및 아이디어 5선
활동사례 / by 얼대왈 / 작성일 : 2023.12.07 / 수정일 : 2023.12.08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을 복기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공부와 건강, 관계 등 많은 것에서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돌아보는 한편 일적으로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젝트를 복기하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면 개인적인 부분은 항상 일보다 밀려나는 탓에 올해는 어떤 프로젝트의 해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많은 시간과 애정을 들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매년의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잘된 점과 잘 못한 점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목표를 세울 때 한층 더 성숙된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생각의 저변을 넓히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미뤄놨던 명사의 강의를 듣거나, 멘토를 만나고 혹은 날을 잡고 유튜브나 책을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내가 가진 정보와 역량,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어 올해의 캠페인에 접목시켜보거나 앞으로의 캠페인에 활용하기 위해 메모를 해둡니다. 흔히들 레퍼런스 혹은 케이스 스터디, 사례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똑같이 모방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와 위협은 존재합니다만 당연히 다루고자 하는 사회적 미션과 메시지가 다르고 자원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은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캠페인의 방식이 아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접근 방식에 대해 참고하면 내년에는 이 즈음에는 더욱더 애정 하는 캠페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기의 캠페인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세상 모든 캠페인뉴스레터에서 선정한 공익 캠페인 5선입니다.
 

 참고로 '세상 모든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둔 캠페인과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알기 쉽게 해체하여 정리하여 알려주는 뉴스레터로 지금까지 159개의 뉴스레터를 발행하여 왔습니다. 2회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해외와 국내, 공익 등 분류되어 있어 관심분야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위 뉴스레터의 강점은 캠페인의 특성상 기간이 긴 편인데 정말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된 부분과 정리한 에디터의 한 줄평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세상 모든 캠페인 구독 링크 : https://maily.so/everycampaign

 - 세상 모든 캠페인 이미지 출처 : https://maily.so/everycampaign

 

 

1. 여행사의 여행금지 장려 캠페인 'Stay Home Miles Exchange’

 어느덧 코로나19가 과거가 되고 with 코로나 19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코로나 19 당시 진행되고 현재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캠페인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는 팬데믹이 선언되며 역사상 3번째의 세계적 대유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산업, 국가, 환경 등 지구의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19에 맞춰 변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성장한 사업과 사라지는 사업도 겼습니다. 그 중 항공사업은 초기 많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문화와 집에서 머물기를 장려하게 되면서 비행기 이용은 급감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창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 타이항공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외출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집에서 생활하자는 캠페인인 ‘'Stay Home Miles Exchange’입니다. , 집에서 쌓이는 항공사 마일리지 캠페인입니다. 앱을 통해 집에서 멀리 가지 않을수록 마일리지가 쌓임으로써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를 장려하고 타이항공의 진정성과 성숙함을 제고하였습니다. 앱 사용자들이 집을 기준으로 100m 이내 4시간을 머물면 1포인트씩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다시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캠페인에 참여한 무려 37,230. 기존 고객들을 비롯한 잠재 고객에게도 타이항공을 선택하게 만드는 똑똑한 캠페인입니다. 가장 칭찬하고 싶었던 2가지 부분은 자의든 타의든 코로나19가 진행된 약 3년이란 시간은 사회적인 거리를 두고 야외 활동을 줄일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항공사가 여행을 장려해야만 욕심을 접고 그 시간을 우리가 감내해야만 하는 시간이 아닌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으로 보게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여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와의 비교입니다. 여타의 캠페인은 다소 위압적인 캠페인이 많았던 것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사태가 위중했기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경직된 사회분위기는 아직까지도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좀 더 많은 주체가 다양한 관점과 크리에이티브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에서 머무는 캠페인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어쩔 수 없었던 상황 속에서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실천한 차이공항의 Stay Home Miles Exchange였습니다
 

 

 

 

- 내용참고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240acb60

- 이미지 참조 1 : 타이항공 홈페이지

- 이미지 출처 2 : https://buly.kr/EzfZX58

 - 상세 소개가 담긴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_9sK2_NB32g(2번째 그림 클릭시 유튜브로 연결)

 


2.
아기들을 살리는 턱받이 스마일 턱받이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제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아마도 출산율일 것입니다. 워낙 오랜 기간 많은 매체와 뉴스도 있지만 우리도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합니다. 그런 가운데 발생되는 다양한 영유아 사고는 더욱 분위기를 경직되게 만듭니다. 그런 가운데 영유아 기도 폐쇄로 인한 사고에 주목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교보생명과 NGO글로벌비전, 홍익대 디자인컨버전스학부가 함께 만든 스마일 턱받이입니다.

한 해 영유아 기도 폐쇄 사고는 1,560건입니다. 영유아 할 것 없이 기도가 폐쇄되면 지금 널리 알려진 하임리히법을 하게 되는데 영아 하임리히법은 전 국민적인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고 발생 시 누구나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대응할 수 있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것과 같이 불특정 다수 그것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나이, 지역, 성별 등 특성이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은 당연한 우측통행이나 음식물 쓰레기봉투 등 상당히 오랜 기간과 자원을 들여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일 턱받이는 어떻게 영아 하임리히법을 알렸을까요?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기도 폐쇄가 발생되는 사건의 순간과 상황에 집중했습니다. 바로 유아들이 항상 착용하고 있는 턱받이에 정보를 넣은 것입니다. 영아 하임리히법은 두 단계로 이뤄집니다. 1) 손 꿈치로 등을 압박하고 2) 두 손가락으로 명치 부근 압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 면을 좀 더 길게 만들어 아이의 명치 부근과 등 부분에 녹색의 표시 즉, 압박을 해야 하는 부분을 체크해둔 것입니다. 더욱이 턱받이의 라벨을 통해 영아 하임리히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마일 턱받이가 참 똑똑한 이유는 무엇보다 영아 하임리히법을 모르는 누구나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영아 하임리히법을 알리기 위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 없어짐과 동시에 사고를 조치하기에 매우 효과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마일 턱받이는 1천 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님께 전달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아이템을 만들어 낸 크리에이티브가 캠페인에서도 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기부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SNS를 활용하거나, 다른 타켓을 서브 타켓으로 정했다면 보다 임팩트있는 캠페인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마일 턱받이는 캠페인의 역할과 발휘되는 순간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 내용 참조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39e31533

- 이미지 참조 1 : 내용참조 - 세상 모든 캠페인

- 이미지 출처 2 : 내용참조 - 세상 모든 캠페인

 
 

3. 경험이 바로 경력! Skills Translator

 한동안 하지만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 문장 그럼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점차 기업에서는 신입으로 뽑아 교육해서 일을 시키기보다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일반화되는 것을 풍자한 문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비단 국내의 상황뿐만 아니었나 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캠페인의 배경은 아르헨티나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젊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아르헨티나의 청년들도 우리나라의 청년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과 경력에 대한 질문은 아르헨티나나 우리나라의 청년 모두에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의 무설탕 껌 리더인 Beldent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Skills Translator , Z세대의 일상에서 보이는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경력으로 바라보고 이력서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채용공고를 분석하여 도출된 필요 역량을 인터랙티브 홈페이지에 정리하였습니다. 거기에 청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문을 시작합니다. 심플한 UX를 통해 클릭하 다보면 하나의 경력이 생성됩니다. 가령 게임 속 파티나 클랜을 이끄는 사람은 리더십이란 역량, 유튜브와 같은 방송을 한다면 대중연설이나 발표의 역량 등 이것은 경력이 아닌 누군가에겐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역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다듬어지고 있는 원석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몇 년 전 국내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플랫폼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진행한 캠페인 알바의 플랜을 Respect’와 비교하면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시도엔 박수를 치고 싶지만 아르바이트가 과정에만 놓여있다는 한계점은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Skills Translator은 일이 아닌 일상 속에서의 활동을 경력으로 바라봐 준 통쾌한 캠페인이었습니다그래서인지 400,000명 이상의 사람이 접속하고 덩달아 벨덴트 껌 매출도 상승했습니다.
 

엄밀히는 벨덴트에서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시대와 사회, 시장의 상황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분명 벨덴트가 무설탕껌 시장의 대표주자이긴 하지만 사회적 이슈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Z세대가 가진 답답함을 긁어주고 응원한 벨덴트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호감도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Skills Translator는 사회의 울림과 청년 세대를 응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 내용 참조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35739e7f

- 이미지 참조 1 : 내용참조 - 세상 모든 캠페인

- 이미지 출처 2 : youtube@Roastbrief 캡쳐

- 상세 소개가 담긴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clPoNV_T3A(2번째 그림 클릭시 유투브로 연결)

 

4. 애들아 손씻자 캠페인 2

 코로나19 이후의 시대가 된 이후 손씻기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잦은 반복과 강조로 인해 습관들이기 어려운 노년층까지 손 씻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와 같은 잦은 병이 사그라들었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엔 손 씻는 것이 당연했지만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용변 후 손을 씻지 않는 남자들을 풍자하는 콘텐츠들이 여럿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강력한 제지 혹은 성과가 아니라면 본인이 스스로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캠페인에서는 일명 넛지(부드럽게 개입하여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손 씻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시도되었던 2편의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4-1. 손을 씻다 보면 장난감이! Hope Soap Toy

 - 어찌 보면 소유욕을 자극하는 캠페인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마치 맥도날드의 해피밀과 스타벅스의 서머레디백의 사례로 간단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Hope Soap Toy인은 바로 장난감을 활용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에 어떠한 변화구 없이 장난감을 비누를 넣어 둔 것입니다. 이제부터 캠페인의 배경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본 캠페인은 남아프리카에서 진해되었지만 비단 남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에도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위생만 잘 지켜도 예방될 수 있는 많은 질병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습관이 들지 않은 데다 면역력이 낮을 수밖에 없어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이나 후나 손을 씻을 자주 씻자는 캠페인은 아주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된 것과 같이 습관을 들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스스로 비누를 사용해서 손 씻는 습관을 만들게 했습니다. 결과물인 비누 안에 장난감을 봤을 때는 간단하게 볼 수도 있었겠지만 꽤 치열한 과정을 거쳤으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위 캠페인을 칭찬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비누를 장난감 모양으로 할 수도 있었고, 씻는 행위를 포인트화할 수도 있었으리라 상상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소유욕과 흥미를 오랫동안 끌기엔 이것만 한 아이디어는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손 씻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필요한 자원과 시간을 줄인 것은 당연합니다.
 

 

 - 내용 참조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b8c4cf2b

 - 이미지 참조 1 : 공유복지플랫폼wish

 - 이미지 출처 2 : https://buly.kr/58P8bcs

 - 이미지 링크 2 : https://visi.co.za/squeaky-clean/

 - 상세 소개가 담긴 유튜브 링크 : https://buly.kr/DlGGffb(2번째 그림 클릭시 유투브로 연결)

 

4-2. 뭐라고? 분필 비누? Healthy Hands Chalk Sticks

 손 씻기의 중요성은 앞서 충분히 설명을 해드린 것 같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배경은 인도입니다. 어찌 보면 손 씻기 문화가 가장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도는 수식 문화(手食文化)이기 때문입니다. , 식사할 때 손을 사용합니다. 물론 식사 전에는 손을 씻기는 하지만 많은 아이가 그렇듯 대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비누 사용은 언감생심이었습니다. 여느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물로만 손을 씻는다면 위생상 좋지 않다는 것을 알린다고 실질적으로 변화가 생길 것을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꼭 쓸 수밖에 없는 분필에 비누의 기능을 더했습니다. 참고로 인도에서는 개인마다 작은 칠판을 연습장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손에 분필가루가 묻게 되는데, 식사 전 물로만 씻으려던 아이들은 거품이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품을 없애기 위해 이전보다 손을 더 씻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를 딱 치게 만드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자연스러운 전개와 결과는 많은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 내용 참조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41f668a2

- 이미지 참조 1 : https://sites.wpp.com/

- 이미지 링크 1: https://buly.kr/CLwCpId

- 이미지 출처 2 : https://buly.kr/CLwCpId

- 이미지 링크 2 : https://buly.kr/BTMPvFH

- 상세 소개가 담긴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VVWUlWEfJ1k(2번째 그림 클릭시 유투브로 연결)

 

5. 레고스러운 반전(反戰)캠페인 ‘Building Blocks’

 어느덧 2년이 되어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희생된 민간인만 1만 명이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까지 전 세계가 전쟁의 여파에 몸살을 앎고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은 인해 민간의 피해는 물론 경제, 사회까지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물론 상상하지 못할 많은 분야에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전 세계의 시민단체에서 다양한 반전 캠페인을 비롯한 후원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어느 나라의 지지가 아닌 반전 캠페인을 제시한 똑똑한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주체는 바로 세계적인 기업인 레고를 활용한 한국의 학생들입니다.
 

 레고는 기본적으로 블록을 쌓아 건축물을 만들어 올리는 장난감입니다. 블록이란 본질을 잃지 제대로 살린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민족성이 담긴 유의미한 건축물을 조립할 수 있는 Building Blocks 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전쟁을 통해 많은 시설이 파괴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유물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인류 문화의 발상지이자 고대 제국의 무대인 이라크의 사례가 최근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사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문화재 약탈과 훼손은 잦았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유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Building Blocks은 훼손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 있는 아이디어지만 여기서 큰 특징은 바로 모든 블록을 모두 사용해도 온전한 건축물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전쟁으로 부서졌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사용설명서의 마지막의 QR코드를 찍으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상세 페이지가 나오는데 후원을 진행하면 레고에서는 건축물의 나머지 블록을 보내주는 과정입니다. 그럼 전쟁 전의 건축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과정인 것입니다. 더욱이 레고의 모든 상품은 한정판이라는 것 또한 위 아이디어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록을 쌓아 만드는 레고에서 완성된 훼손된 건물이라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두 손으로 박수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 내용 참조 : https://maily.so/everycampaign/posts/3d012889

- 이미지 참조 1 : https://clios.com/awards/winner/

- 이미지 링크 1: https://buly.kr/GZuOMzL

- 이미지 출처 2 : https://clios.com/awards/winner/

- 이미지 링크 2 : https://buly.kr/GZuOMzL

- 상세 소개가 담긴 유튜브 링크 : https://buly.kr/GZuOMzL



 


작성자 : 얼대왈 / 작성일 : 2023.12.07 / 수정일 : 2023.12.08 / 조회수 :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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