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찾기, SORI:D
스토리 / by NPO지원센터 / 2015.03.14


길을 묻는 농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인들은 농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수단을 배우지 않아도 될까요?

소리를 들을 수 있다/없다로 나눠지는 공간이 아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화 콘텐츠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SORI:D입니다.

 

SORI:D
 

 

 

청인도 수화를 배울 수 있게 일상 용품들에 수화디자인을 삽입하는 '착 달라붙는 수화',

농인과 청인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새살연극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농인, 청인이란 말을 아시나요?

농인은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지 않고 청각 장애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고,

청인은 건청인이라고도 하며, 비장애인을 농인에 반대해 이르는 말입니다.


사진출처_SORI:D FACEBOOK페이지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5.03.14, 조회수 : 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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