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공동육아, 장안동 알토란
스토리 / by NPO지원센터 / 2015.05.30


아이는 있는데 집에서 돌볼 수가 없고,
맡기자니 가까운 곳에 보육시설이 모자라고,
거리가 있더라도 어린이집에 맡기자니 믿을만한 어린이집이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

'어쩔 수 없이' 거리가 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거나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엄마들.
이를 극복한 곳이 있다.
바로 동대문구 장안2동 ‘알토란 공동육아’.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에서
아이들은 책을 읽고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내 아이'로만 존재하던 각각의 점들을 이어
하나의 둥근 알토란으로, '우리 아이'로 뭉치게한 '알토란'.
이들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다면?

▶ 학부모들이 동네 어린이 가르치는 '알토란 배움터'(박종일, 아시아경제, 2013.12.14)
▶ "어린이집 못 믿겠다" … 품앗이 '공동 육아' 뜬다(김유나,권구성, 세계일보, 2015.01.23)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5.05.30, 조회수 : 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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